안녕하세요. '에이아이 나도 해보기'의 애나입니다. 혹시 화질구지라고 들어보셨나요? 2007년 네이버 지식iN에 한 네티즌이 새끼 딱새의 사진을 올리고 '이게 무슨 새인가요?'라고 질문한 것에 한 답변자가 띄어쓰기 없이 '화질구지네요.' 라는 답변을 남겼죠. 첫 답변을 보고 오해한 사람들이 새의 이름을 '화질구지' 라고 답변하면서 전설적인 짤이 탄생했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화질구지인 사진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이미지가 모두 고해상도인데요. 기술이 발달하면서 화질구지는 멸종 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풍화를 겪거나 과거에 만들어진 이미지는 저화질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쓸 수 있는 아주 놀라운 AI 툴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Magnific AI라는 서비스 입니다. ..